Header Ads Widget

#Post ADS3

너무 붐비는 제주도에 지쳤다면, 호젓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대마도는 어떠신가요!

 

대마도 조선통신사 기념관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 뭐 이런 말이 있는데요.

일단 저는 국뽕러는 아닙니다. 다만, 대마도가 옛날 옛적 조선 시대에는 우리나라 경상도에서 쌀을 가져다가 먹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만큼 대마도는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은 곳인데요.

임진왜란 때도 그렇고, 왜구의 침입이 잦았던 옛날에도 이 대마도는 늘 일본과 우리나라의 외교적 가교 역할을 하던 유서깊은 곳입니다.

한마디로, 일본 본토와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 깊은 역사를 지닌 곳이 많다는 이야긴데요.

거기에다가 아름다운 바다 풍광과 함께 맛있는 해산물, 온천 등 즐길 거리도 참 많은 곳입니다.

또 낚시 좋아하시는 조사님들께, 이곳은 벵에돔 낚시의 성지로도 알려져 있죠!

👉 쿠팡에서 상품 상세 정보 & 현재 가격 확인하기


저는 대마도를, 늘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찾아가곤 하는데요. 가끔 대마도 숲 속에 있는 호젓한 신사를 찾아가기도 하고, 바다를 보면서 '바다멍'을 때릴 때, 깊은 내면의 영혼이 치유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제주도가 떠들썩한 관광지의 느낌으로, 활기를 찾고 싶거나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기분업이 되고 싶을 때 찾는 곳이라면, 이곳 대마도는 깎아지른 세상의 끝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싶을 때 찾고 싶어진달까요.


개인적인 얘기가 길어졌네요 ㅋㅋㅋ 어쨌든 이 대마도는 뻔한 관광지가 아니라 아주 색다른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100번 추천해도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그런 가운데 쿠팡에서 좋은 상품을 발견하여 추천드려요! 이거 광고지만, 일본통인 제가 보기에도 싸게 나와서 그렇습니다 ㅋㅋㅋ 후회 안하실 거예요^^

우선 자세한 내용은 쿠팡 상품 상세 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고요, 저는 이 여행의 핵심만 하일라이트해드릴게요.

일단 이 여행은 2인에서 4인까지 패키지가 있고요.

부산에서 페리로 대마도에 가는데요. 소요시간은 1시간 20분쯤 걸려요.

첫째날에는 이즈하라 라고 하는 매우 아름다운 곳을 구경하고요. 저녁에는 신나는 바베큐!

다음 날에는 도보 여행도 있고, 면세점도 방문하는 일정이네요.


1박 2일이지만, 알찬 코스네요. 충분히 힐링하고 올 수 있을 만큼 실합니다.

아, 그리고 옵션 사항이라든가, 포함되지 않는 사항들이 존재합니다. 결정하시기 전에 제품 상세 페이지를 잘 확인해 주세요.

---------------

제가 대마도를 갔다오는데, 현지 기사님이 일본 하이쿠라는 짧은 구절을 하나 들려주신 일이 기억나네요.

저는 일본말을 잘 못해서 제 지인이 통역해줬는데요, 모든 내용이 기억나지 않지만,

"노을길에 돌아온 길을 돌아보니 달팽이 한 마리가 있었다" , 뭐 그 비슷한 내용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 내용이, 이 대마도의 분위기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다지 분주하지 않고, 느리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곳.


더 추워지기 전에 대마도 여행 한번 어떠신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Gadgets